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4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10개의 새로운 섬과 20개의 새로운 미션, 새로운 강대국으로 유럽연합, 중국, 중동이 추가되었고, 내각 구성, 관세 제정 등이 가능하고, 이외에도 국민을 통제하고 권좌를 지키기 위한 행동들이 추가되었다. 덤으로 도전 과제 기능도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알리는 기능도 있다. 대통령의 속성은 전작처럼 장점 두 가지와 단점 두 가지를 조합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고르도록 바뀌었다. 즉 장점만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남자 각하의 털북숭이 텁석부리 인상은 바뀌지 않았다. 그 외에도 화산, 해일, 토네이도 등의 자연재해가 늘었다. 일단 자연재해가 터지면 멈출 때까지 재해 지역 복구는 불가능하며, 재해를 빨리 알려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기상청도 추가되었다. 각 정당마다 지도자가 하나씩 생겼으며, 외국의 대사들도 추가되었다. 이들은 팁을 주거나 요구 사항이 있거나 할 때 자주 나온다. 본래 트로피코 국영 방송이던 Tropico News Today의 앵커 후아니토와 반정부 방송을 하던 베티 붐은 잘렸다. 나라를 둘러보다 보면 극히 드물게 '''후아니토라는 주민이 있는데 얘를 쏴죽이면 도전 과제 Shoot Juanito가 달성된다.'''[* 출신지가 스페인 혹은 쿠바인 주민 중 후아니토라는 이름의 주민을 총살하면 된다. 정 못 찾겠거든 아무 주민이나 잡아서 이름을 더블 클릭하면 이름을 바꿀 수 있는데 Juanito로 만든 뒤 쏴 버리자. 그 밖에 직접 총살을 명령하지 않고 반란에 가담했거나 군인 가운데 쿠데타를 일으켰거나 해서 교전 중에 사망한 경우도 인정되는 듯.] 전작에서 후아니토를 쏴죽이는 독재 권한의 패러디. 사실 전작의 후아니토가 등장을 하긴 하는데, 스토리상 미국 내에서 잡혀서 --[[코렁탕|코로 코카콜라를 들이키면서]]-- '''[[존 F.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지시자가 대통령 [[가카]]라고 불어버려'''[* 이 일로 캠페인 내에서 '''[[리처드 닉슨|닉 리처드]]'''가 대통령이 되나 진실이 밝혀지자 암살당했댄다. CIA에서 입막음 하려고 한 것 같다고.] 캠페인 중에 [[가카]]에게 빅엿을 먹인다. 캠페인에서는 승리 목표만 제시되던 기존의 진행 방식이 아닌, 캠페인의 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도중에 중간중간 퀘스트 형식으로 미션이 제공되어 그 미션을 깨면 다음 미션이 나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렇게 최종 미션까지 필수 미션을 진행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꼭 깨지 않아도 되는 서브 미션도 나오고 미션 깨면 주는 보상도 꽤 쏠쏠하다. 캠페인 자체에도 스토리가 있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엘 프레지덴테가 열강의 음모에 휘말려 추락했다가 다시 힘을 키워 복수한다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 스토리 분기까지 있어서 어느 편에 붙는지에 따라 캠페인의 스토리 진행이 달라진다. 샌드박스 중에도 지루함을 막기 위해서인지 시시때때로 각종 당파와 외국에서 자잘한 서브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들이 대체로 짭짤하고 수행도 쉽다. 그래픽과 같은 시각적인 요소들은 전작에 비해 좀 후퇴한 편이다. 텍스처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떨어진 편이고[* 풀옵 기준.], 건물 등의 세부묘사도 생략되는 등.[* 원작에서 넘어온 건물들은 내부가 전작과 같이 묘사되었으나, 4에서 새로 생긴 건물들은 생략되어 있다.] AI의 경우, 인민들의 대화 모션이 삭제되어 생동감이 약간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개선된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자잘한 것들을 생략한 덕분에 전작에 비해 게임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 요구 사항이 크게 내려갔다. 후퇴한 그래픽 역시 멀리서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그 외에는 전작에서 회색 일색이었던 공동주택(싼 가격의 아파트)을 지을 때 여러 색상으로 지어지는 것도 한 가지 달라진 점이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 공동주택단지가 칙칙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작에서 부술 수 없던 땅 위의 돌덩이들을 부수고 도로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전작인 3편을 즐긴 팬들에게는 사실상 최악의 후속작, 중박 정도 확장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과 비교하자면 확장팩에 가까운 정도의 변경 사항밖에 없는데 [[레프트 4 데드 2|이걸 인터페이스 갈아서 시리즈 넘버를 넘겨버리고 40달러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했다.]] 출시 전의 기대가 희대의 희망고문이 되었다. 추가된 요소들도 전작의 확장팩인 앱솔루트 파워처럼 스탠드 얼론 확장팩에 가까운데, 후속 시리즈임에도 변화된 요소가 앱솔루트 파워보다 적게 느껴진다는 건 상당한 마이너스란 평가가 많다. 물론 트로피코 3에서 나름 개선을 한 게임이므로, 베이스는 그대로 두고 살짝 고치기만 했다는 혹평을 역으로 생각하면 3편보다 나아진 게임이라는 거다. 더 나은 유저 편의성, 스팀 도전 과제 추가, 공식 한국어 지원이기에 출시 후 시간이 꽤 흐른 2014년 시점에는 4편 합본을 사는 게 훨씬 나은 선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